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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공구 카페 ‘슈퍼폰’ 갤럭시노트10·노트8·9 등 기존 모델 공시지원금 확대

  • 기사입력 2019.09.18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슈퍼폰은 현재 파격적인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판매, 다양한 사은품까지 증정하고 있다.
슈퍼폰은 현재 파격적인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판매, 다양한 사은품까지 증정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가을은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플래그십 모델들을 연이어 공개해 치열한 경쟁을 앞둔 시기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베를린에서 개최됐던 ‘IFA 2019’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LG전자는 V50S모델과 함께 듀얼스크린2를 공개했으며,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를 공개했다. 애플 또한 아이폰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 위치한 스티브잡스극장에서 세 가지 라인업으로 내놓았다.

이번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개한 스마트폰들은 5세대(5G) 이동통신망, 폴더블 폼팩터 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며, 애플은 주류 시장인 4G에 초점을 맞추고 카메라와 디자인에 노력을 기울였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이면서 기존모델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 통신업계에서는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통해 기존 모델 할인 이벤트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을 꼽을 수 있다. 슈퍼폰은 현재 파격적인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은품까지 증정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최적의 스마트폰 교체시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파격할인 이벤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30을 비롯해 갤럭시A40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S9 역시 출고가 인하를 앞두고 있어 무료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은 노트10 출시 소식이 이어지면서 공시지원금이 상향됐고 이에 따라 128GB 10만원대, 512GB 모델 20만원대 최저가를 갱신하여 최대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갤럭시S10,S10플러스,S10e는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 모델에 포함되며 각각 10만원대, 20만원대, 9만원대로 판매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우수한 스펙과 다채로운 색상으로 인기를 끌었던 LG V40 ThinQ는 번호이동 뿐만 아니라 기기변경도 공짜폰으로 전락하며 대란 가격이 이어지고 있고, 갤럭시S10 5G, LG V50 ThinQ는 각각 20만원대, 10만원대 판매 및 사은품 갤럭시버즈를 지급해 프로모션 참여도가 매우 높다.

이어 LG전자의 Q9과 애플 아이폰7 128GB 모델은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아이폰8 256GB 모델은 9만원대, 아이폰XR모델은 20만원대,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 관계자는 “이번 파격할인 이벤트 외에도 아이폰11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전예약을 할 경우 에어팟2, 태블릿 PC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 받을 수 있을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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