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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사전예약 ‘김차장버스폰’ 아이폰7·8 등 기존모델 재고정리 동반 실시

  • 기사입력 2019.09.17 1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이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에 나섰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이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에 나섰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는 4세대 이동통신인 LTE에 비해 속도가 20배가량 빠르고, 처리 용량은 100배가량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회사들 또한 5G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잇따라 5G가 가능한 모델들을 출시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공개하고 있는 5G 모델들은 뛰어난 기기성능과 탁월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다소 높은 출고가가 책정돼 있어 부담감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다. 특히, 중·장년층들은 젊은 층에 비해 전자제품을 사용함에 있어 미숙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성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스마트폰의 교체시기가 다가왔음에도 높은 출고가로 기존 모델들로 시선을 돌리는 소비자들에게좋은 소식이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김차장버스폰’이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통해 기존 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에 나섰다. 이번 재고정리 이벤트는 다양한 사은품까지 증정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갤럭시노트8은 현금 완납 시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S8 플러스모델, LG G8 128GB모델들 또한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7은 번호이동의 경우 무료이며 기기변경은 9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어 LG V 40모델의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무료이고, 더불어 갤럭시S9모델은 출고가 10만원 인하를 앞둬 무료로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모델 및 갤럭시S10E 모델, LG전자는 V50모델, 애플은 아이폰8 256GB모델을 10만원대로 갤럭시노트9의 경우 128GB의 모델에 한해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512GB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 갤럭시 노트9 512GB 블루색상이 재입고 됐다. 갤럭시 A90 모델은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삼성 무선충전패드, 케이스, 보호필름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S10 5G 모델은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 버즈 또는 에어팟2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아이폰XR 모델과 갤럭시노트10 모델 또한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현재 아이폰11 출시에 힘입어 아이폰11 사전예약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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