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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폰' LG V50S 씽큐 출시 전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구매지원…90프로 할인

  • 기사입력 2019.09.16 15:0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2019에서 새로운 듀얼스크린을 활용해 다수의 해외 유력 매체에서 최고상을 차지한 LG전자의 LG V50S 싱큐 모델이 10월 중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출시한 갤럭시폴드보다 활용성이 좋다는 판단을 받고 있는 만큼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미 듀얼스크린 활용으로 호평을 받았던 LG V50 ThinQ 모델의 보안점을 개선해 외장알림창을 탑재한 LG V50S ThinQ 듀얼스크린에 기대가 몰린 가운데 카메라 화소를 3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여러 기능을 추가해 V50 모델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스마트폰에 공동구매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맘스폰'에서는 LG V50S ThinQ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5G스마트폰의 구매지원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LG V50S 사전예약 이벤트에서는 구매자에게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사은품 외 추가로 갤럭시워치와 백화점상품권,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스위치, LG퓨리케어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하고 단말기즉시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판매중인 갤럭시노트10 가격을 40만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가격을 60만원까지 인하한 반값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기존모델인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가격을 각각 20만원대와 10만원대로 할인하고 추가 사은품으로 갤럭시버드 등 고가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5G이벤트, 신제품인 보급형 5G단말기인 갤럭시A90 5G 모델을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출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갤럭시폴드 모델을 포함해 다양한 5G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LTE장기 재고의 소진을 위해 갤럭시S10E 9만원대, 아이폰8 256기가 6만원대, 갤럭시노트9 512기가 20만원대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LG V40과 LG G8 ThinQ, 아이폰7, 갤럭시A9 pro, 갤럭시A7, A40, A30, 노트8 등의 다양한 LTE모델들을 한정수량 최대 100프로 할인으로 공짜폰 판매를 시작했다.

'맘스폰'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출시 후 5G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LG V50S ThinQ 듀얼스크린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5G단말기의 할인혜택이 커지면서 저렴한 가격에 5G를 찾는 고객들의 많아지는 반면 아이폰11 보다 가격이 폭락한 아이폰8, 7 등 이전아이폰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LG V50S 사전예약 이벤트와 단말기 할인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인 '맘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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