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노트8 갤럭시S10 5G 등 공시지원금 확대로 가격인하

  • 기사입력 2019.09.16 23: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선택약정할인제도는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선택한 요금제의 25%를 감면받는 방식이다. 이는 많은 통신비용 요금이 청구되는 소비자에게 유리한 제도이다.

반면 공시지원금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시 통신사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원받게 되며 높은 요금제로 가입할 수록 더욱 많은 지원금을 제공받는 제도다. 공시지원금은 보통 24개월 약정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가입하게 되며, 이를 어길 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최근 기존 모델들에 한하여 공시지원금 확대를 비롯해 출고가 인하 정책까지 펼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알려진 ‘슈퍼폰’이다. 슈퍼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의 가격 인하를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들을 증정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우선 갤럭시A30를 비롯해 갤럭시 A40 모델은 100% 할인율을 적용해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9은 출고가가 10만원 인하를 앞둬 무료로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갤럭시S10 5G 모델은 20만대, 노트10은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동안 공시 지원금 추가가 적었던 LTE 갤럭시S10 시리즈의 경우 지원금이 상향 조정되면서 갤럭시S10 20만 원대, S10 플러스 30만 원대, S10e 9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 8이 마지막 재고 정리에 돌입하면서 공짜폰 구입이 가능해졌고 갤럭시노트 9 역시 끝물 재고로 128GB 10만 원대, 512GB 20만 원대 판매가 이어지면서 최저가를 갱신했다고 전했다.

애플 모델들의 경우 아이폰7 128기가 모델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폰8 256기가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R은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예정으로 아이폰X은 4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LG Q9 모델은 공시지원금 확대가 적용되어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LG V40도 번호 이동뿐만 아니라 기기변경 또한 공짜폰 대열에 합류하면서 품절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 S 시리즈 및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할인율이 최대치로 적용되면서 스마트폰 구매 부담이 낮아졌으며 특히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와 LG V50 ThinQ도 각각 20만 원대, 10만 원대 판매를 비롯 추가 사은품 갤럭시 버즈가 제공되는 만큼 구매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