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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차단 전문 IT보안회사 ㈜라바웨이브, 추석연휴 24시간 운영...피싱 피해 구제

  • 기사입력 2019.09.15 21: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술이 발전하면서 정보통신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핸드폰과 컴퓨터 등 통신장비를 해킹하는 것을 비롯하여 보이스피싱, 몸캠피싱, 몰래카메라 유포 등 여러 가지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노트북 카메라를 통하여 특정 개인의 사생활을 지켜보는 범죄까지 사이버 범죄의 유형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몸캠피싱은 말 그대로 몸캠을 이용해 피해자를 협박하는 범죄이다. 이는 보이스피씽처럼 한 개인을 대상으로 연락을 취하는 게 아니라, 피해자 지인들 가족들에게까지 동영상을 유포하기 때문에 큰 곤경에 처할 수 있는 범죄다.

또한 몸캠피싱 피해자의 영상은 꼭 지인들에게만 퍼지는 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유포되기도 하며, 지인의 지인에게 계속 전달되기도 해 한 번 유포되기 시작하면 퍼진 영상을 빨리 제거하고 더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에 보안 IT회사의 기술이 필요하며,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몸캠피싱에 당해 협박을 받고 있다면 바로 대처해 영상이 유포되지 않게 해야 한다. 만약 대응이 늦거나 협박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면, 요구사항을 들어줘도 나도 모르는 새에 협박범들이 영상을 유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협박을 받은 그 시점에 바로 경찰과 보안 회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특히 몸캠피싱은 카카오톡,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피해자의 동영상이 유포되므로, 유포 자체를 차단하는 게 가장 우선이다. 몸캠피씽 해결 전문 보안 IT회사 ‘라바웨이브’에서는 24시간 대응 센터를 설립해 실시간으로 몸캠피싱 동영상 유포 현황을 분석하고 차단하고 있다.

라바웨이브에서는 LAVAR CS기술로 유포가 불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유포대상을 강제로 변경하거나, 매개수단을 모조리 차단하고 있다.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변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SNS나 웹사이트 P2P 등을 통해 유포되는 영상도 처리할 수 있다.

동영상이 퍼진 지 너무 오래 되었다면, 더 유포되지 않게 하고, 경로를 파악해 원천 차단해야 한다. 협박을 받았을 당시에 대응하는 게 중요하므로, 바로 보안회사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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