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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바웨이브, 몸캠피씽 및 피싱 범죄 24시 연중무휴 지원 가능

  • 기사입력 2019.09.13 20: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라바웨이브에서는 24시간 내내 몸캠피싱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있고, 작업 후에도 사후관리를 진행해 모니터링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보통신 관련 범죄라고 하면 사이트 해킹이나 비밀번호 해킹, 바이러스 배포 혹은 신상정보 유출 등 데이터 탈취 목적 위주의 범죄가 많았다.

최근 몇 년 새에는 피싱·사기 관련 사이버 범죄가 매우 늘어 현재는 몸캠피싱, 리벤지포르노, 몰카유포 등 여러 가지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루머가 퍼지기도 한다.

이런 범죄는 한 번 시작되면 2차, 3차로 계속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필수적이다.

온라인 특성상 직접적인 몸캠피씽 공격자가 퍼트린 것을 본 사람들이 또 다시 유포하기 때문에 한 번 퍼지면 걷잡을 수 없어진다.

이 때문에 해결을 잘 해야 하는데, 보안회사의 기술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몸캠피싱은 불특정 다수에게 퍼지기도 하지만, 피해자가 직접 알고 지내는 사람들에게 바로 전송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협박범들은 영상을 유포해버리기 전에 돈을 요구하며 이에 따르지 않을 시 피해자의 연락처 목록에 저장된 모든 이들에게 유포하게 된다.

하지만 유포가 두려워 협박범들의 요구에 따라 돈을 입금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돈을 입금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범인들은 한 번 돈을 입금하면, ‘돈줄’로 여기며 추가 협박을 통해 지속적인 입금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또한 만약 입금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엔 유포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라바웨이브 같은 보안회사에서는 협박범에 대한 대응부터 동영상 삭제, 유포 차단 등에 대한 기술을 갖고 있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라바웨이브에서도 24시간 내내 몸캠피싱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있고, 작업 후에도 사후관리를 진행해 모니터링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그 외 경로에 맞춰 동영상 유포 차단 작업을 진행하는데, APK파일을 확보한 다음 분석 후 바로 유포 차단 솔루션을 적용해 동영상을 제거하고, 유포 루트를 차단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웹사이트 및 백업 데이터도 스캐닝하고 있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만약 인터넷으로 유포된 상태라면 피해자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난 이후 P2P, 유투브 등에서 피해자 영상이 생성된 시각 이후로 데이터를 조회하고 바로 제거한다.

SNS로 퍼진 동영상도 바로 계정 정지부터 피해자 관련 지인 목록 스캐닝, 유포차단 솔루션 적용 등의 과정으로 유포 차단을 도와준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몸캠피싱은 협박을 받았을 때부터 바로 대처해야 동영상이 퍼지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이 유포된 후 제거 및 루트 확인 솔루션 등을 진행했다 하더라도 사후 관리가 중요하므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업체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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