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SUV. 픽업트럭 370만대 초대형 리콜. 트래버스는 제외
쉐보레 SUV. 픽업트럭 370만대 초대형 리콜. 트래버스는 제외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9.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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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제동을 어렵게 할 수 있는 진공펌프 문제로 340만대의 픽업트럭과 SUV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제동을 어렵게 할 수 있는 진공펌프 문제로 340만대의 픽업트럭과 SUV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문제로 총 113건의 사고와 13건의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콜은 2014년- 2018년형 모델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쉐보레 실버라도, 시보레 서버번, 쉐보레 타호, GMC 시에라 및 GMC 유콘 등이다.

GM은 지난 6월 말 같은 문제로 캐나다에서 31만 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GM은 왜 캐나다 리콜이 미국에 두 달 앞서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즉시 설명하지 않았다.

GM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공펌프에 의해 생성된 진공의 양이 감소, 브레이크 제동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신고했다 .

NHTSA는 2018년 11월부터 이 문제에 대한 예비조사를 시작했으며 9건의 관련 충돌과 2건의 부상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GM은 이 문제와 관련, ‘드문 상황’에서 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NHTSA는 성명에서 “해당 차량은 브레이크 부스트 고장을 겪을 수 있으며, 이는 브레이크 페달노력을 증가시켜 브레이크 페달 느낌이 어려워지고 정지 거리가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GM은 전자 브레이크 제어 모듈을 재프로그래밍해 진공 어시스트가 고갈될 때 시스템이 유압 브레이크 부스트 어시스트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개선 할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또, 엔진 제어모듈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해 연료 인젝터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유로 1.5L 터보엔진이 장착 된 17만7,000대의 2018년형 쉐보레 말리부를 포함, 소형차 3개 모델에 등 총 27만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M은 2019년형 쉐보레 익스프레스, GMC 사바나 모델 9만1,000대에 대해서도 안전벨트 경고등 문제로 리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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