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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몸캠피씽 차단센터 ㈜라바웨이브, LAVAR CS기술로 피싱 피해자 구제

  • 기사입력 2019.09.12 21: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보통신 관련 범죄라고 하면 사이트 해킹이나 비밀번호 해킹, 바이러스 배포 혹은 신상정보 유출 등 데이터 탈취 목적 위주의 범죄가 많았다. 최근 몇 년 새에는 피싱·사기 관련 사이버 범죄가 매우 늘어 현재는 몸캠피싱, 리벤지포르노, 몰카유포 등 여러 가지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루머가 퍼지기도 한다.

이런 범죄는 한 번 시작되면 2차, 3차로 계속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필수적이다. 온라인 특성상 직접적인 몸캠피씽 공격자가 퍼트린 것을 본 사람들이 또 다시 유포하기 때문에 한 번 퍼지면 걷잡을 수 없어진다. 이 때문에 해결을 잘 해야 하는데, 보안회사의 기술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몸캠피싱은 불특정 다수에게 퍼지기도 하지만, 피해자가 직접 알고 지내는 사람들에게 바로 전송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협박범들은 영상을 유포해버리기 전에 돈을 요구하며 이에 따르지 않을 시 피해자의 연락처 목록에 저장된 모든 이들에게 유포하게 된다.

하지만 유포가 두려워 협박범들의 요구에 따라 돈을 입금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돈을 입금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범인들은 한 번 돈을 입금하면, ‘돈줄’로 여기며 추가 협박을 통해 지속적인 입금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또한 만약 입금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엔 유포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보안 IT회사 라바웨이브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몸캠피싱 동영상 유포를 차단하고 있다. 정밀 분석 시스템을 이용해 녹화된 동영상이 연락처 목록에 있는 지인들에게 유포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LAVAR CS기술로 유포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조치하고 있다.

또, 영상이 유포될 수 있는 루트를 차단하고 있어 변수에 적극 대응이 가능하다. 24시간 동안 계속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피해자가 불안해할 일 없이 상황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유포되는 케이스에 따라 다르게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포 대상을 강제로 변경시키거나, 동영상 유포 차단 후 P2P사이트 등에서 영상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영상 유포 자체를 방지하고 있는데다 매개수단을 다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동영상 확산으로 인해 불안해할 일이 없는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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