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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담소카’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차량만을 알선하고 있어

  • 기사입력 2019.09.12 13: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고차는 신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신차를 구매하여야 한다는 인식에 사로잡힌 소비자들이 많았으나 근래에는 중고차가 선호되고 있다. 이는 자동차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형태에 다양한 금융마케팅까지 더해진 결과인데, 현재 중고차 거래량은 신차 거래량의 2배를 웃돌고 있다.

현재 국내 중고차 거래 시장 규모는 연간 35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고차 거래로 인한 피해사례들은 지금도 발생하고 있다. 차량 인수 후 하자가 발생한 경우, 사고이력이 있는 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판매한 경우, 공과금, 과태료 등이 미정산된 경우, 주행거리가 조작된 경우 등 사례 또한 다양하다.

특히 허위매물과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는 지금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해당 사례들은 중고차 매매업체들이 실제 중고차 매물로 존재하지 않거나 제시된 가격에 차량을 매도할 생각이 없음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매물을 올려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수단을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 중고차 매매사이트 ‘담소카’가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담소카는 합리적인 차량만을 알선하고자 헛걸음보상제와 허위매물 무료검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헛걸음보상제도는 소비자가 방문하였을 때 차량이 매매단지에 없거나 차량정보가 광고내용과 상이한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허위매물 무료검증서비스는 소비자가 헛된 발걸음을 하는 일이 없도록 소비자가 문의한 매물이 실매물인지 무료로 먼저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차량의 출고 전 정밀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출고당일 인근 정비소에 입고하여, 차량에 문제가 없는 지 소비자와 함께 확인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성능기록부와 상이할 경우 100% 환불이 가능하며 보증기간 6개월 1만 km 보증제를 펼치고 있다.

한편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사이트 ‘담소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차량만을 알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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