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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 맛집 솔바로횟집, 싱싱한 해산물 즐길 수 있는 추석 외식장소로 인기

  • 기사입력 2019.09.12 1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추석연휴를 맞아 한가위 민속놀이마당 등 다양한 행사들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나흘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강원도 호텔·리조트에는 추석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가 추석 연휴 시작일인 1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8개 시군 전역에서 '가을 여행주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0일 도에 따르면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가을여행주간에는 도내 곳곳을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그중 강원도 강릉은 가을철 관광 지역으로 명성이 높다. 알록달록한 가을 단풍과 함께 시원하게 뻗은 동해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신선도 높은 동해안 특유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 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가을철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맛집 탐방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그 중 경포대 횟집이자 강릉 맛집으로 유명한 '솔바로 횟집'이 주목 받고 있다. 다채로운 해산물 별미와 함께 메인 메뉴 못지 않은 스끼다시 퀄리티를 자랑하여 방문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강릉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강릉 경포대 솔바로 횟집은 아름다운 동해안 오션뷰를 간직한 맛집이다. 건물 바로 앞이 사천해변인 만큼 시원한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가을철 해산물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솔바로 횟집 간판 메뉴는 싱싱한 해산물과 식사 메뉴, 탕 요리, 튀김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솔바로 세트다. 당일 공수한 신선도 높은 해산물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끼다시가 일반 식당의 요리 수준으로 제공돼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그 중에서도 홍게는 단골 고객들이 가장 추천하는 스끼다시 메뉴다. 살이 꽉 찬 홍게를 먹기 좋게 손질하여 고객 식탁 위에 올리는데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두드러지는 것이 매력적이다. 양 또한 푸짐해 마치 홍게 단일품목을 주문한 것 같은 느낌을 얻게 된다.

해산물 모듬과 초밥, 조개찜, 홍게찜, 물회, 해물찜, 튀김, 매운탕 등 또 다른 메뉴도 인기다. 실제로 솔바로 세트와 푸짐한 스끼다시 상차림, 아울러 오션뷰 사진이 SNS 인기 업로드 게시물로 꼽히고 있다.

강릉 맛집 솔바로 횟집의 또 다른 메뉴로 잡어모듬, 광어, 돌삼치, 도다리, 가자미, 농어, 도미, 도다리 등이 있다. 해산물과 활어회 종류 모두 당일 공수한 신선도 높은 횟감만 취급한다. 덕분에 방문 고객들의 신뢰 향상에 기여한다.

강릉 경포대 솔바로 횟집 관계자는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오션뷰를 갖춰 낭만과 맛을 두루 갖춘 강릉 횟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며 "9월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친척 그리고 친구들과 동해바다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솔바로 횟집에서 정경운 담소와 맛난 음식을 즐겨보시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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