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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로 아토피 의심된다면 피부 보습 철저히…순한 화장품 ‘페이스 로션·크림’ 쓰자

  • 기사입력 2019.09.13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가 도래하며 적절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평소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을 앓고 있다면 갑자기 건조해지는 공기와 온도차에 맞는 관리법이 필수다.

환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간단한 겉옷을 챙기는 일이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가 커지면서 집을 나설때 쌀쌀함을 느끼지 않도록 겉옷을 챙기고 온도가 올라가는 낮에 벗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시면 비염에 취약해지고 차가운 바람에 목, 등 근육이 뻣뻣해질 수 있다.

습도가 높았던 여름이 지나면 갑작스레 습도가 낮아지고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다. 호흡기를 부드럽게 관리해줄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티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대부분의 차와 달리 성질이 따뜻하며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건조함은 안구건조증, 피부건조증의 이유가 될 수 있다. 렌즈를 자주 끼는 사람의 경우 갑작스레 뻑뻑함을 느낄 수 있으니 점안액을 준비해 넣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알러지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이 심한 경우에는 안과나 약국을 방문해 점안액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다.

아토피 피부에는 적절한 보습이 해답이다. 건조한 피부크림으로 특화된 아토피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자극이 적은 어린이 아토피 로션, 유기농 베이비 로션 등으로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토피가 없는 아이라도 유아 보습 크림으로 충분히 보습을 해준다면 건조함으로 발생하는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으로부터 피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트로의 스테디셀러템 'ATOTRO 2-STEP은 페이스 로션과 페이스 크림으로 이중 보습을 위한 세트 제품으로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다. 진정 및 보습 특허성분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며 EWG 등급 포뮬러로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ATOTRO 페이스 로션'은 신생아 로션 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식물성 보습 성분이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함으로 인한 간지러움을 방지한다. 'ATOTRO 페이스 크림'은 피부 구성과 흡사한 올레인산 트리글리세라이드 성분으로 보습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로션만으로 보습이 약하다고 느낄 때 바를 수 있는 아기 보습크림이다. 샤워 후나 간지러움을 느낄 때 수시로 발라주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시중의 드럭스토어에서도 아기 천연 로션, 아토피 스킨로션 등의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 아토피 알레르기로 예민한 피부라면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피부자극 성분이 배제된 제품인지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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