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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목 집중…아이폰X,노트10 할인 판매

  • 기사입력 2019.09.12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애플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1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1 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아이폰 3종은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모델로 기본 모델인 아이폰11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각각 5.8인치와 6.5인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A13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아이폰11은 XR보다 50달러 저렴한 699달러, 아이폰11 프로는 999달러,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1099달러로 전작 아이폰XS, XS맥스와 동일하다.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으며 미국을 비롯해 30여개 국에서 1차 출시된다. 1차 출시국 기준으로 20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아이폰11 공개 행사로 인해 아이폰11 시리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국내 출시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은 애플의 신형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카페 ‘국대폰’은 아이폰11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대폰에서 진행 중인 아이폰11 온라인 사전예약은 신청만하면 국내 출시일에 맞춰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더불어 추후 구매까지 완료까지 하면 아이패드PRO 3세대, 애플워치4, 아이패드9.7, 에어팟2 등 사전예약 사은품도 제공된다.

국대폰 관계자는 “이번 신형 아이폰은 5G 모델이 아니라 LTE모델로 출시된다. 최근 국내에서는 신형 플래그십 모델이 전부 5G 모델로만 출시되어 LTE 유저들의 선택권 보장에 대한 이슈가 있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LTE 아이폰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는 아직 출시일이 확정되지않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꼭 구매를 하지 않아도 출시 관련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아이폰X, 갤럭시노트10 40만 원대, 아이폰XR 50만 원대, 아이폰7, LG V40 0원 등 신형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기존 모델에 대한 특가판매를 진행하여 재고 정리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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