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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이상 앉아있는 직장인, 간편한 홍삼스틱으로 건강 챙긴다

  • 기사입력 2019.09.10 14:06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앉아서 일하는 것과 서서 일하는 것. 어떤 것이 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 바로 앉아서 일하는 쪽이다. 사무직 직장인을 비롯해 버스, 택시운전기사 등 많은 직업이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앉아 업무를 본다. 그러나 이렇게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미국의 비만 전문가에 따르면 자리에 앉은 지 90초만 지나도 인슐린과 관련된 세포 반응이 멈추기 시작한다. 이에 포도당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30분 후 중성지방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살이 찌게 된다.

긴 시간을 앉아있는 업무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5~10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산책을 하거나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여 부족한 운동을 조금이라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바른 자세로 일하는 것도 중요하며 우리 몸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과일을 소량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일을 매일 먹기가 힘들다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고자 할 경우 책상이나 서랍 등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놔두는 것이 좋다. 최근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정관장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커피믹스보다 약간 작은 스틱 형태로 출시된 홍삼스틱으로 부피와 무게가 적을 뿐만 아니라 물 없이도 섭취가 가능해 신개념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사용한 100%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을 더해 만든 제품이며 하루 1포로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어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낱개포장과 휴대성이 높아 직장인뿐만 아니라 출장이 잦은 이들이나 여행객들이 섭취하기에도 좋다.

특히 정관장은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정관장에서 직접 관리하는 형태의 계약 재배를 실시하여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수확된 6년근 수삼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원료에 대해 290여 가지에 달하는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거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은 식약처가 인정한 5대 기능성을 가진 식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의 효능으로 바쁜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건강관리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경우 최근 잦은 미디어 노출로 젊은 연령대에서도 많은 입소문으로 정관장을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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