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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버스폰' 갤럭시노트10 가격인하…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동시할인

  • 기사입력 2019.09.07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공짜버스폰'이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사전예약에 이어 물류 개통 1순위 보장을 확보 및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을 동시에 할인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이 130만 대로 종료된 가운데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5G 모델이 국내에서 최초로 오는 6일에 출시될 예정이 확정되면서 각 통신사들이 온라인으로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지 10여 분 만에 종료될 만큼 초기 물량에 완판 완료된 기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LG U+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만 판매할 것으로 보고했다.

이러한 가운데 66만 명 회원이 활동 중인 스마트폰 전문 공동구매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삼성전자의 신 제품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사전예약에 이어 물류 개통 1순위 보장을 확보하면서 소수의 물량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비추고 있다. 또 기존의 5G 전용 모델인 갤럭시S10 5G, LG V50 ThinQ까지 프로모션 행사에 적용시킬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폴드 출고가가 239만 8천원으로 확정되면서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일부에서 제시됐지만,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aly)'를 탑재, 갤럭시 역사상 가장 큰 초대형 스마트폰으로 펼쳤을 때는 7.3인치, 접었을 때는 한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휴대성이 보장됐다. 이어 스펙과 디자인, 512GB의 거대한 용량과 실용성까지 고루 갖춘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기종으로 가격과 상관없이 매우 값어치 있는 모델이다.

이에 공짜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 폴드 출시와 LG V50S ThinQ 그리고 아이폰11 출시일까지 다가오면서 현재 기후의 변동이 심하고 간편하게 인터넷 검색만으로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에 각 온라인 스마트폰 업계 측은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동시에 갤럭시폴드 출시일까지 앞두고 카페 내에서는 스펙, 가격,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 등 많은 소비자들의 구체적 정보를 요구함에 따라 휴대폰 구매 정보를 신속하게 답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기 모델 갤럭시노트10 공동구매를 통해 공시지원금,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갤럭시S10 5G, LG V50 ThinQ까지 최저 10만원대로 저렴하게 판매가 진행되면서 하루 1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카페를 찾아 많은 공동구매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삼성 갤럭시폴드와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색상, 가격, 케이스, 사전예약 등의 자세한 정보는 '공짜버스폰'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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