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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카시아’, 몸캠피씽 및 피싱 범죄 24시간 연중무휴 지원 가능하다

  • 기사입력 2019.09.07 2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사이버 범죄 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처벌이 더욱 더 강화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한 사람의 신상 정보가 유출되거나, 동의 없이 정보를 퍼뜨리는 등 유포협박 및 사기 피싱 범죄에는 피해자가 기술적인 지원 없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더욱 곤란을 겪고 있다.

이 같이 피해자의 영상을 촬영해 동의 없이 퍼뜨리고 이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갈취하는 피싱범죄인 몸캠피싱의 경우 2014년부터 갑자기 퍼져, 오늘날까지 매우 유의해야 할 사이버범죄로 알려졌다. 몸캠피싱은 몸캠협박 또는 몸캠사기, 동영상유포협박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실제로 유포된 사례가 많아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 카카오톡,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송되며, 한 번 동영상이 유포되면 피해자는 대인 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으며, 심리적으로도 큰 타격을 받게 된다. 또한 협박범들의 요구에 마지못해 돈을 입금했어도 또 다시 협박을 당하거나 유포되어 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만약 몸캠피싱으로 협박 받고 있는 중일 경우, 동영상 유포 차단 기술을 가진 IT 보안업체를 찾아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당장 대응하여 차단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 하며, 경찰에도 연락해 협박범들을 찾아내야 한다.

일단 IT 보안업체를 찾으면 영상을 다 삭제하고, 유포된 경로까지 짚어 제거할 수 있다. 온라인에 동영상이 퍼지게 되면 한 번에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보안회사에서 유포 차단 및 영상 삭제,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

IT 보안회사 팀카시아 IT1 김태원 팀장은 “몸캠피싱은 피해자에게 동영상 유포를 가지고 끝없이 협박하는 것이다. 금전적 요구에 응해도, 또 더 큰 금액을 요구하면서 피해자를 늪에 빠지게 하는 것이므로, 빨리 보안회사를 찾아 대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IT 보안회사를 찾을 때는 어떤 곳이 신뢰할 만한 곳인지를 알아야 한다. 수 많은 회사가 있지만, 그 안에서도 기술력에 대한 차이가 있고, 신뢰도에 대한 차이가 있다. 어떤 사례를 보면 보안 회사에 되려 협박을 받아 이중 삼중으로 고초를 겪는 피해자도 있다. 때문에 가해자들의 요구에 응하지 말고 바로 믿음 가는 보안회사에 연락을 취해 동영상 유포 차단을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IT 보안회사인 팀카시아는 동영상 유포 차단 기술을 개발한 이후로, 현재까지 솔루션을 24개까지 확장한 상태이다. 게다가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언제 피해자들에게 연락이 오든 바로 대처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영상통화 중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휴대폰을 해킹하고, 피해자 지인들에게 무작위로 영상을 유포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몸캠피싱은 초기에 대응해야 한다. 영상 삭제 및 유포 경로 확인, 차단 등의 과정을 빨리 진행해야 하므로, 경찰과 보안 업체에 처음부터 연락해 피해를 막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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