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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폰, 갤럭시S8, 노트8 재고 소진에 노트9 특가 실시

  • 기사입력 2019.09.06 11:4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 소식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난 23일에 출시한 갤럭시노트10, 갤럭시A9 기점으로 9월 6일 갤럭시폴드가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LG V50 ThinnQ 후속 모델인 V50S도 곧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애플 아이폰11(XI)도 9월 중 공개가 될 것으로 전망되어 각 제조사들의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보여 SKT, KT, LG유플러스도 5G 가입자 유치를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5G 모델들에 대한 출시 영향으로 기존 LTE 모델들의 대한 재고 정리가 필요하자 이통사에서는 LTE 모델 한정으로 공시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상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39만명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추가지원금까지 투입하여 기존 LTE 스마트폰에 대해 가격 할인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기존 갤럭시S8과 노트8은 완전히 재고 소진에 성공하여 갤럭시노트9를 시작으로 갤럭시S10e, S10 LTE, S10 플러스, LG V40, 아이폰7 등 추가 할인을 적용하고 사은품도 함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전작 갤럭시노트9 128GB 10만원대, 고용량 512GB 20만원대와 더불어 삼성 정품케이스까지 증정한다고 전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10e 9만원대와 아직까지 현역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LG V40, 아이폰7은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키즈폰을 찾는 누리꾼들의 발걸음이 ‘뉴버스폰’으로 몰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최근 5G 스마트폰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존 LTE 모델들도 가격할인을 파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문의 역시 늘어났다고 긔띔했으며,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모션 역시 한정 특가로 진행되기에 빠른 구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마치고 실판매로 전환한 30만원대 판매 인기도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LTE 스마트폰 및 갤럭시노트10 가격할인 정보는 스마트폰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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