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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0만원 파격 할인', 추석 보너스로 살 만한 신차는?

  • 기사입력 2019.09.03 15:2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자동차업체들은 추석 연휴와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귀성비 지원부터 최대 400만원 할인까지 올해도 어김없이 자동차업체들은 추석 연휴와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까지 계약 또는 요청 후 9월 내 출고 고객에게 20만원의 추석맞이 귀향비를 지원한다.

단 전기차, 넥쏘, 아이오닉, 벨로스터N, 쏘나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투싼, 팰리세이드는 제외된다.

7월 이전 생산분에 한해서 아반떼는 3% 할인과 1.25% 저금리,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는 3% 할인과 1.25% 저금리 또는 현대카드 결제시 50만원 혜택, 코나(하이브리드, 전기차 제외)와 싼타페 2018는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엑센트는 20만원, 벨로스터는 70만원과 1% 저금리, i30는 50만원, 제네시스 G70과 G90은 2.5% 저금리, G80은 1.25%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개소세 인하 기념 노후차 특별조건을 제시했다. 최초 등록기준 차량 7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단 아이오닉 일렉트릭, 쏘나타 하이브리드, G90, 베뉴, 코나EV, 코나 하이브리드, 팰리세이드, 넥쏘, 포터, 스타렉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기아자동차는 17일 이전 계약 또는 9월 중 출고 고객에게 2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적용되는 차량은 모닝, K3, K5 가솔린/LPI,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이다.

기아차는 밸류업 초이스 프로그램 우대조건을 새롭게 마련됐다.

먼저 K5 가솔린, 스포티지, 쏘렌토 출고 고객에게 무상 보증기간 3년 6만km외 차량 이용 스타일에 따라 추가로 1년 6만km, 2년 4만km, 3년 2만km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보증연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K5(LPi, HEV 포함), 스포티지, 쏘렌토 출고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48개월 1.9% 저금리, 60개월 2.9%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36개월 무이자 및 60개월 장기 저금리할부도 있다.

또 K5(LPi 제외), 스포티지, 쏘렌토 디젤 자유형 할부 이용 구매 고객에게 1년간 이자만 내고 타다가 동종 신형 모델로 교체시 77% 잔가보장 및 최대 200만원 취등록세 지원하는 신차교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스팅어 출고 고객에게 50만원 할인과 50만 캐시백을 제공하는 스팅어 더블-100 프로그램, 99년 1월 1일 이후 본인기준 가이차 RV 출하이력 합산대수 별 재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RV 로열티 재구매 특별 이벤트 등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모닝은 최대 3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혜택+10만원, K3는 3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K5는 모델에 따라 최대 15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80만원, 스포티지는 5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50만원, 쏘렌토는 10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50만원, 카니발은 50만원 또는 저금리(1.9%)+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등 총 3,300대 한정해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를 최대 50개월까지 운영할 수 있는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

12, 24, 36, 48 개월 중 선택이 가능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를 통해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스파크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130만원, 이쿼녹스 최대 220만원, 임팔라 최대 26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1.0% 이율로 진행하며,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가격의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스파크, 트랙스는 9%, 이쿼녹스, 임팔라는 10%이다.

스파크는 월 10만원으로 최대 10년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를 이달에도 진행한다. 말리부는 콤보 할부를 통해 100만원 추가 현금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볼트 EV는 이율 3.5% 콤보 할부 선택 시 150만원을 지원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신규 운전면허 취득고객 지원’ 프로그램과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 특별 혜택’을 통해 신규 면허 취득 고객에게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10년 이상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3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200만원을 지원하며 여기에 추가로 20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QM3 SE를 1,7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르노삼성은 LE 트림을 구매할 경우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 제공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르노 클리오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200만원을 지원하며 추가로 1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총 3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으면 클리오 ZEN 트림을 1,60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QM3와 클리오 모두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를 무상 제공한다.

또한 QM3와 클리오 모두 할부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또는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1.5%의 낮은 금리로 받을 수 있다.

2020년형 SM6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유류비가 지원되며, 오는 11일까지 조기 출고 시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옵션, 용품, 보증연장 서비스 구입비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36개월 할부 구매 시 0.9%의 파격적인 금리 혜택 또는 할부 원금과 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마이웨이(My Way)’ 맞춤형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QM6를 구매하면 조기출고 시 3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60만원 상당의 옵션, 용품 구입비 지원 또는 57만원 상당의 5년/10만km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THE NEW QM6 GDe, dCi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한가위 맞이 세일 페스타 대상 차량 구매 시 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한다.

또 경유차 여부와 관계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을 누릴 수 있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 코란도,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90만원 상당)가 주어진다.

2020 G4 렉스턴 선수율 제로 5.9% 할부구매 고객은 LG 트롬스타일러,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옵션장착비용 1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60만원을 지급한다.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저리할부 구매 고객에게 옵션장착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또는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1.9~5.9%(최장 48~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두 모델을 3.9% 저리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장착비용을 50만원 지급하고,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할부 구매 시 사은품(코일매트)을 증정한다.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하면 250만원을 할인(AWD 모델 400만원)한다. 무이자 할부(48~60개월) 구매도 가능하다.

티볼리 보유 고객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 28만 5천원을 할인해 주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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