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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노트10 플러스 파격할인 이벤트 실시..아이폰11 출시일 전 사전예약도 진행

  • 기사입력 2019.09.03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공시지원금과 할인율을 대폭 늘려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공시지원금과 할인율을 대폭 늘려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출고가가 100만원이 넘게 책정돼 있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들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가 이뤄짐에 따라 교체주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가격을 높이고 고급화전략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다소 부담스러운 출고가로 인해 스마트폰의 교체시기가 다가왔음에도 구매를 망설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저가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은 중·장년층들은 교체를 미루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공시지원금과 할인율을 대폭 늘려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슈퍼폰 관계자는 “그동안 스마트폰의 교체를 미뤄왔던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파격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는 다양한 모델들이 준비돼 있다. 갤럭시노트 9모델 및 갤럭시S10 모델의 경우 10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아이폰7 128GB모델을 비롯한 LG Q9모델, 갤럭시 A30모델, 갤럭시 A40모델의 경우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V40모델과 갤럭시S10E모델, 노트8모델 또한 100%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S10 5G 모델의 경우 20만원대에 제공하고 있으며 갤럭시S9모델은 출고가 인하 예정으로 0원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10은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시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노트10 플러스모델은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시 모두 6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슈퍼폰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 신청도 진행중으로 사전예약 일정을 문자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무료 알림서비스’ 가 제공되며, 혜택으론 아이폰11 반값 할인, 12개월 요금지원, 에어팟 2세대, 10인치 태블릿PC,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2인)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슈퍼폰’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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