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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 성인 아토피 피부트러블 관리법 핵심은 세정과 보습, 순한 바디로션으로 케어

  • 기사입력 2019.09.02 07: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피부가 까칠하다' '다크서클이 진해졌다' '안색이 나쁘다'는 말을 듣는다면 건강상태를 체크해봐야 한다. 지나치게 검거나 누런 얼굴, 얼굴 이곳저곳에 올라온 뾰루지와 여드름은 소화기관을 비롯한 신체 어딘가가 삐걱거리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아토피 피부라면 가려움증 등 피부 변화로 증상이 나빠졌음을 알리기도 한다.

이처럼 피부는 건강을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진다. 하지만 건조한 바람, 높은 자외선, 미세먼지 등은 끊임없이 피부 건강을 위협한다. 건조한 날씨는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와 같은 잡티를 생성하고 피부 노화를 일으킬 수 있어서다. 하늘을 뿌옇게 덮는 미세먼지는 여자·남자·아이를 불문하고 피부염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실내공간에만 머무는 것은 옳지 않다. 적정한 햇빛과 신체활동은 체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평상시 충분한 수면과 영양공급,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기름진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술, 담배를 피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만성아토피 환자나 피부건조증, 피부질환 등이 있다면 피부장벽 강화로 피부체력을 올리는 관리법을 찾아봐야 한다. 아토피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팔꿈치 안쪽, 목 둘레, 눈가 등의 부위에서 극심한 가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때 계속 긁게되면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피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토피 증상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아토피 검사를 통해 발생 원인을 알아둬야 한다. 피부과나 한방 아토피 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진행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식습관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피부에 자극이 없는 세정제와 아토피용 로션 사용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일을 막는 방법이 추천된다.

보습의 중요성은 아토피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겨울철 피부가려움증이나 건선, 주부습진 등으로 고민하는 경우도 고보습 바디로션으로 촉촉한 보습을 하는 일이 필요하다. 피부 트러블은 여성·남성 등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생길 수 있으므로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바디오일이나 보습 바디로션 추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피부가 약한 베이비 보습 로션을 고를 때면 소비자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유아를 위한 고보습 로션이면서 수시로 발라줘야하는 만큼 좋은 성분만 담은 순한 아기로션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중에 출시된 수많은 바디로션 중 인생템을 선별하기란 쉽지 않다. 겟잇뷰티나 약국, 시중 매장 등의 바디로션 인기 순위 제품이 화제를 모으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은 보습제를 찾기 위해서는 성분과 제형을 따져볼 것을 추천한다.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그린 등급을 받은 아토트로 바디로션은 어린아이나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영유아부터 어린이, 성인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다. 다양한 식물성분 함유로 보습력을 높여 피부의 건조함을 방지해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감싸는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24시간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쳐 무자극 판정을 받은 ATOTRO 바디로션은 발효콩, 버드나무, 육계 등으로 구성된 특허성분이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 건조함 케어와 수분 관리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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