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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정리에 나선 ‘슈퍼폰’ LG V40, 아이폰8, 갤럭시노트8 등 기존 모델들 파격 할인 실시

  • 기사입력 2019.09.01 13: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유럽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 ‘IFA2019’가 현지시각을 기준으로 9월 6일부터 9월 1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FA2019’를 통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 공개를 앞두고 있어 국·내외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나란히 선보일 예정으로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개할 스마트폰은 지난 4월 출시를 앞두고 있었던 갤럭시폴드다. 스크린 작동 문제와 이물질이 보이는 현상으로 출시를 한 차례 미뤘었다.

LG전자는 개선된 듀얼 스크린2를 적용한 V50S를 선보일 예정이다. 듀얼 스크린'을 개량한 '듀얼 스크린2'를 선보일 예정이다. 듀얼 스크린2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율 고정형 경칩'(Free Stop Hinge)이다. 자율 고정형 경칩은 화면을 접은 상태부터 완전히 펼친 상태까지 어느 각도에서나 고정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 또한 9월 중 신형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후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기존 모델들의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통해 재고정리에 나서 눈길을 끈다. 높아지는 스마트폰 출고가속에서 소비자가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파격적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한 가격대는 물론 다양한 모델들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갤럭시 S9모델은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9을 비롯한 갤럭시S10, 아이폰8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갤럭시S10 5G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7 128GB 모델을 비롯한 LG Q9, 갤럭시A30, 갤럭시 A40 모델은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다. 100% 할인율 적용은 LG V40, 갤럭시S10E, 갤럭시 노트8 또한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노트10 모델은 40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LG전자 5G 스마트폰 LG V50 ThinQ는 90% 할인율이 적용되면서 10만 원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8월 31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1만 원 상당의 듀얼스크린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G7의 후속 모델 LG G8은 6만 원대 요금제부터 공짜폰으로 구입이 가능해 LG 모델들의 판매 수요가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기 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네이버카페 ‘슈퍼폰’에서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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