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지시각을 기준으로 9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IFA2019’는 유럽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로 알려졌다. 해당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개할 스마트폰은 출시시기를 한차례 연기했던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다. 지난 4월 중 각국에서 출시를 앞뒀으나 스크린 작동 문제와 이물질이 보이는 현상으로 인해 제품을 즉각 회수하고 제품을 보완하였다.

갤럭시폴드는 2개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 커버는 한 손으로 잡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크기가 작은 4.6인치 디스플레이가 가운데 위치해 있고, 장치를 펼치면 7.3인치 디스플레이가 노출된다. 64비트 CPU에 12GB의 RAM, 512 GB 저장공간으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제품출시의 영향으로 인해 국내 통신업계도 분주해지고 있다.

기존 모델들의 출고가를 인하하거나 공시지원금을 늘려 재고정리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인데, 현재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의 행보가 유독 소비자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스마트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 S9모델은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9을 비롯한 갤럭시S10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갤럭시S10 5G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아이폰 7 128GB 모델을 비롯한 LG Q9, 갤럭시A30, 갤럭시 A40 모델은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다. 100% 할인율 적용은 LG V40, 갤럭시S10E, 갤럭시 노트8 또한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노트10 모델은 40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상기 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네이버카페 ‘슈퍼폰’에서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