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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수입 화물밴 '르노 마스터 밴', CJ 홈쇼핑 통해 판매

  • 기사입력 2019.08.29 09:3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국내 유일의  수입 화물밴 '르노 마스터 밴', CJ 홈쇼핑 통해 판매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9월 1일 오후 9시 40분 CJ 홈쇼핑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마스터 밴’의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

르노 마스터 밴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되어 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모델이다.

특히, 마스터 밴은 S(Standard) 2,900만원, L(Large) 3,100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고 전부터 개인 및 중소형 사업자 고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경제 운전을 도와주는 ECO 모드와 오토스탑&스타트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생방송 기간 동안 접수된 상담예약 건에 대해서는 방송 다음날인 9월 2일부터 3일간 르노삼성차 해피콜이 진행되며, 각 지역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제 구입여부 결정 및 구입절차가 진행된다.

한편, 마스터는 1980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됐으며, 현재는 지난 2011년에 출시한 3세대 모델이 전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어 현재까지도 유럽 지역 내 상용차 시장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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