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70개국에서 출시된 갤럭시노트10 이후 갤럭시폴드, 5G 보급형 모델 갤럭시A90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 또한 차기 모델을 공개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은 5.4인치 모델과 6.1인치 모델 6.7인치 모델 3종으로 내달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종의 제품 모두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을 거라는 전망이 유력하며 다양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제품이 출시될수록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높아져가고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의 행보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 김차장버스폰은 소비자들의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존 모델들에 한하여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인데, 파격적이라고 칭할 수 있을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며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8을 구매할 경우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보호필름을 무상으로 증정하고 있다. 아이폰XR모델은 3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독점 혜택으로 갤럭시노트10 가격을 할인가로 유지해 노트10 플러스, 갤노트10을 40만원대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LTE 기종들을 전체적으로 재고 정리하면서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아이폰7, LG G8, LG V40 ThinQ 등을 0원 공짜폰으로 판매 중이다.

이 밖에도 출고가 인하로 저렴해진 갤럭시S10 5G를 20만원대로 구매 가능해졌고 출고가 대비 90% 이상 가격이 낮아진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LG V50, 갤럭시S10E 등은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가 할인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11출시일을 대비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네이버카페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