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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역사회 공헌활동 강화...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앞장선다

  • 기사입력 2019.08.28 10:2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쌍용차가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가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 임직원은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이웃,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사회공헌(CSR) 슬로건 아래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네바퀴 동행’을 통해 올해 2019년 상반기 총 40차례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후원 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3월 28일 1사1하천 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일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한 쌍용차 임직원들.
지난 3월 28일 1사1하천 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일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한 쌍용차 임직원들.

지난 1월 대한적십자사 산하 경기 혈액원과 협업해 사업장 내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쳐 임직원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으며, 지난 6월 각 사업장별로 지역 초등학교 및 구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해 등·하교길 어린이들에게 보행 지도를 하고 판촉물을 지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생수사랑회장애인공동체, 성육보육원, 경기지역 아동센터 총연합회, 경기도 시각 장애인 협회, 햇살 사회복지회 등을 방문해 주변 환경 정화, 생필품 후원, 공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지역 내 6개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 4월 22일 평택 성육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 및 물품을 기증한 쌍용차 임직원들.
지난 4월 22일 평택 성육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 및 물품을 기증한 쌍용차 임직원들.

이 밖에도 쌍용차는 노사가 함께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평택연탄나눔은행을 통해 연탄 후원 및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매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통해 안성천, 도일천 등 지역 하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소정의 금액을 국내 불우이웃돕기 및 인도 저소득층 아동 교육비로 기부하고 있다.

쌍용차는 이러한 사회공헌(CSR)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인정받아 지난 4월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으로부터 ‘CSR & 장학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19일 평택 동삭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쌍용차 임직원들.
지난 6월 19일 평택 동삭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쌍용차 임직원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시민으로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임직원들의 뜻은 변함없다”며, “지역교육기관과의 산학협력 체결이나 교보재 기증, 지역사회 행사 후원 등 관련 부문에 국한된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환경 정화 운동, 헌혈 운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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