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노트10 일반판매가 지난 8월20일 시작됐다. 출시 당일부터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기 시작한 갤럭시노트10은 이틀째에 130만대가 판매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는 온라인 판매점들의 활발한 판매가 한 몫을 한 모양이다. 특히 '올댓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에 대해 무려 최대 70만원을 할인해 갤럭시노트10 가격을 5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보유 회원 수 108만 명의 온라인 스마트폰 카페 '올댓폰'은 이번 갤럭시노트10에 대해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회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갤럭시노트10 외에 아이폰8, LG V40의 경우 각각 10만원, 0원에 구매가 가능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올댓폰 관계자는 “현재 노트10 열풍이 대단하다. 하지만 신제품이 출시할 때마다 전 세대 혹은 전전세대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도 많다”며, “아이폰8이나 LG V40, 갤럭시노트8 같은 기존의 인기 기종들도 덩달아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이를 고려해 더욱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