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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재고정리 시작, 노트8, V40 이미 공시지원금 100% 반영

  • 기사입력 2019.08.25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슈퍼폰’에서 기존 LTE 모델들의 재고정리를 시작, 최저가 할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퍼폰’에서 기존 LTE 모델들의 재고정리를 시작, 최저가 할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중국 시장에도 본격 상륙했다.

중국 언론은 "갤럭시노트10은 첨단 기술의 절정이다"라고 평가했다.

갤럭시노트10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 당시 내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S펜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며 원격으로 갤럭시노트를 조작할 수 있어 ‘마술봉’이란 별칭까지 얻었기에 중국에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에서는 기존 LTE 모델들의 재고정리를 시작, 최저가 할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노트10 사전예약이 끝남과 동시에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된 LTE 스마트폰 재고정리 일환으로 진행되는 가격 할인으로써 기존 모델들이 대대적으로 할인되며 높은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노트시리즈가 최대 수혜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갤럭시노트8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100% 반영되며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고 갤럭시노트9은 이통3사의 지원을 받아 10만원대 구입이 가능해져 품절이 임박하다.

뿐만 아니라 선 출시된 5G 스마트폰도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모습이다. 세계최초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와 뒤이어 LG전자에서 출시한 LG V50 구매 시 각각 20만원대, 10만원대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관계자는 “저가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것 보다는 추가 지원금을 더해 가격 할인을 진행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커서 가격할인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외 V40 공짜폰 가격 할인 상세 내용 등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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