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20일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자 개통이 시작됐다.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 바 있다. 정식 국내 출시는 이달 23일로 국내에서는 5G 모델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사전 예약 판매량은 100만대를 돌파했다. 최종 사전 판매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전작 갤럭시노트9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을 필두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와 중저가폰 ‘갤럭시 A90’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카페 ‘김차장버스폰’에서 높아지는 스마트폰의 출고가로 교체를 미뤄왔던 이들을 위해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

특가 기획전을 통해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1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폰7,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 LG V40, 갤럭시s10e, G8, 노트8 등 다양한 모델들을 100%할인율을 적용 받아 모두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XR의 경우 30만원의 가격대로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특가 기획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