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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 26일 부산 영도 신규 오픈…“무료 교육 콘텐츠 제공한다”

  • 기사입력 2019.08.24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작심스터디카페 부산영도동삼점 외관 모습 (사진제공=작심)
작심스터디카페 부산영도동삼점 외관 모습 (사진제공=작심)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부산영도동삼점’을 2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부산영도동삼점’은 동삼동 5층 꼬마빌딩 꼭대기 층에 입점하며, 업체 측은 고층 입점에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가 꼬마빌딩 고층에 들어서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 측은 이번 ‘부산영도동삼점’ 진출에 대해 신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서 큰 수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영도동삼점’과 가까운 곳에 영도여자고등학교, 부산남고등학교 등이 있을 뿐더러 영도 내에만 고신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영도도서관 휴관일에 단기 이용을 원하는 고객 유입 역시 가능할 것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심스터디카페는 다양한 학습 공간을 제시해 이용객의 기호에 맞춘 학습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수능, 공무원, 자격증, 어학, 실무 교육 등의 최신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최대화했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전국 어디서든 메이저급 교육 콘텐츠와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 교육 평등을 실현시키는 것이 작심의 모토”라며 “작심 ‘부산영도동삼점’이 부산 영도의 많은 학생 및 학습자들의 편의와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영도동삼점은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문의는 지점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부산에만 약 50여 개의 지점을 보유, 부산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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