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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한가위를 앞두고 차량관리법을 전해온 수원 중고차 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 부탁해’

  • 기사입력 2019.08.23 07: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어느덧 여름철도 막바지에 접어들게 됐다. 여름이 끝나게 되면 우리는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는데, 추석 연휴기간에는 귀향길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 자가용을 보유한 이들은 장거리 운행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장거리 운행 전 점검을 소홀하게 할 경우 운행 중 이상이 생겨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 운행을 위해서는 몇 가지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해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 부탁해’의 심우인 대표가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사항에 대해 알려왔다.

첫 번째로 확인해야 할 것은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체크다. 타이어 마모 한계선에 달한 타이어는 제동효과가 현저히 떨어져 노면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며, 공기압은 고속도로 주행시 평소 공기압에 비해 10%~20%가량 더 채워야 연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엔진오일을 점검해야 한다. 엔진오일을 점검하기 위해서는 시동을 걸어 약 1분간 공회전을 시킨 뒤 충분하게 엔진을 식혀준 후(3~5분) 후 게이지를 점검하면 된다. 엔진오일 게이지에서 F와 L 중간이나 2분의3 정도가 적정량이다. 엔진오일의 교환시기는 일반조건에서는 15,000km 또는 1년마다, 가혹조건에서는 7,500km 또는 6개월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로 새벽에 주행하거나 기상환경이 나쁠 경우 시야확보를 위해 라이트나 와이퍼점검, 워셔액 보충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로 브레이크오일, 파워스티어링 오일 등 각종 오일류나 냉각수를 체크해야 한다.

현재 믿을만한 중고차업체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의 경우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차량의 시승기나 중고자동차 상식 및 유의사항, 구매후기 등 유익한 정보들을 업로드해 초보 운전자들을 돕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와 블로그, 카페를 통해 매물 안내, 구매 후기 등을 게시하고 있어 더욱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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