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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튜닝시장 활성화 위한 프리미엄 딜리버 '클럽TSP'의 새로운 도전 시작되다.

  • 기사입력 2019.08.22 13:3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자동차 튜닝 시장이 브레이크 열풍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클럽TSP가 프리미엄 딜리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가격을 대폭 하향 조정하겠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차량 구매 후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 보는 브레이크 밀림 현상과 주행 시 차체가 흔들리는 불안함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안전이 가장 요구되는 자동차 성능에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주는 성능 개선 제품들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브레이크 성능 개선 제품들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처럼 자동차 튜닝 시장이 브레이크 열풍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클럽TSP가 프리미엄 딜리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가격을 대폭 하향 조정하겠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발표는 침체되어 있는 자동차 튜닝 산업에 원인으로 볼 수 있는 높은 가격의 장벽을 넘어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며 더불어 한국 튜닝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 시키기 위한 정책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기존에 책정되어 있는 가격 형성의 판도가 바뀔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클럽TSP 김대기 대표는 해외 명품 브레이크들의 국내 수요를 조사하여 초대형 물량을 한국 시장으로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는 소비가 가격의 거품을 없애고 판매처의 수요를 끌어올려 소비자 판매를 증폭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브레이크 튜닝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주식회사 클럽TSP의 프리미엄 딜리버를 통한 주요 브랜드는 브렘보(Brembo)와 에이피 레이싱(AP Racing) 브레이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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