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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구제 전문 시큐어앱, 24시간 긴급상담 및 모니터링으로 피싱 피해구제

  • 기사입력 2019.08.18 14: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또는 기업, 기관 등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해킹하는 것을 일컫는다. 스미싱 범죄의 초기에는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휴대폰 해킹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APK파일 등 다양한 확장자명의 파일을 보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신종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해당 범죄는 몸캠피싱이라는 신종 범죄로 소위 몸또, 몸캠피씽, 몸캠피싱, 동영상유포협박, 영통사기, 영섹사기, 영섹협박, 영상통화사기, 화상통화사기, 화상통화협박, 랜덤채팅사기 몸캠낚시로도 불리고 있다. 몸캠피싱은 화상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지는 범죄로 남성들을 표적으로 삼는 것이 특징으로 경계심을 허물기 위해 일반인 여성의 사진을 도용한다.

처음에는 대화가 목적인 것처럼 접근해 성적인 호기심을 자극해 본격적인 몸캠피싱에 들어간다. 음란행위를 유도하는 한편 화질이나 통화품질 등의 핑계로 더 나은 어플리케이션을 알려주겠다며 APK파일의 설치를 유도하는데, 해당 파일에는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어 실행할 경우 연락처나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가 협박범들에게 전송된다.

현재 몸캠피씽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성인에 비해 경각심이 부족하고 성적 호기심이 강한 청소년들까지 피해자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피해자는 전체 피해자 중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 사용법이 미숙한 중·장년층도 다수의 피해자가 생겨나고 있다. 몸캠피싱 협박범들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하기 때문에 만약 피해를 당한다면 협박범의 요구에 응하기보다는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IT보안 전문가로 이뤄진 시큐어앱에서 24시간 긴급상담센터를 무료로 운영하며 몸캠피씽, 몸또, 동영상유포 협박 피해자를 구제하고 있다. 업체에서는 신종 수법과 행동 패턴, 악성코드의 종류 등을 완벽히 파악하여 완벽 차단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큐어앱에서는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경우 조차 차단하고 있다. 모든 경로를 차단하고, 유출된 피해자의 주소록 등을 회수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완벽히 차단하고 있다.

모바일 보안 1세대 기업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몸캠피싱을 당했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보안 전문 기관에 문의하여 금전적 피해와 영상 유출에 대한 모든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큐어앱은 24시간 긴급상담센터를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사이버범죄 및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 하고 범죄 확산 분위기를 제압하는 등 범죄 예방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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