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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드림, 크릴오일 부작용 예방 위한 하루섭취량 확인 필수

  • 기사입력 2019.08.17 06: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혈중 기름때를 제거해 지방을 없애는 효능이 알려지며 주목받기 시작한 크릴오일은 남극 먹이 사슬 단계 중 가장 아래 단계에 위치해 중금속 축적위험도가 낮고, 환경호르몬의 영향으로부터 안전한 크릴에서 추출한 오일로 뇌혈관 건강, 체지방 분해, 콜레스테롤 억제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다.

최근 크릴오일 선택 요령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밸런스’를 갖춘 ‘국내 제조’ 크릴오일이 ‘산패로부터 안전한지’ 여부다.

남극해에 서식하는 크릴은 포획 이후 육지까지 운반되는 데까지 수개월이 소요된다. 그러나 국내에서 제조되는 크릴은 수확부터 크릴오일 제조까지 직접 대한민국 어선이 어획하기 때문에 유통경로가 짧으며, 국내에 도착해 모든 제조 과정이 이루어져 유통경로가 짧아 그 과정에서 산패의 위험성이 적다.

‘산패’란 유지류 성분이 공기에 장시간 노출되어 산성 반응이 일어나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나 빛깔이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크릴오일 캡슐이 산패되면 내부 성분이 변질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부작용이 밝혀지며 ‘산패 위험으로부터 얼마나 안전한지’ 또한 크릴오일 선택 시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크릴오일에는 세포를 보호하는 생체막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인지질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영양소인 아스타잔틴, EPA, DHA, 오메가 3,6,9 등이 들어 있다. 종종 크릴오일 선택 시, 인지질 함량만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하지만, 아스타잔틴과 인지질 등 영양소의 밸런스가 균형 있게 들어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러나 이 외에도 살펴봐야 할 것이 있는데, 이는 크릴오일의 효능과 선택 요령 등에 관심이 집중되며 크게 부각되지 않는 부분인 크릴오일의 부작용이다. 우선, 크릴오일의 원료인 크릴은 갑각류이기 때문에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과다 섭취시 혈액 응고가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임산부, 혹은 수술을 앞둔 환자 등은 의사와 상담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 보통의 경우에도 크릴오일 하루섭취량을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네이처드림 크릴오일 캡슐은 대한민국 어선에서 어획 즉시 냉동되어 국내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인지질 함량이 40%이며 아스타잔틴과 EPA, DHA, 오메가3,6,9 등의 영양들이 균형 잡힌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산패 안전성에 신경을 써서 출시 한 제품으로 PTP 개별 포장과 필로봉투 포장으로 오일의 산패를 이중으로 막아 위생적이며, 동시에 휴대성이 높아 간편하다.

해당 제품은 2018, 2019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네이처드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시 상시 44% 할인에 5% 할인 쿠폰 추가 증정과 4% 적립금까지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현재 스토어팜에서 구매 시 멀티비타민 본품 증정과 더불어 찜 5%할인, 톡톡 친구 5%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구구단 미나, 세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건강한 이미지를 더한 네이처드림은 최근 동결건조 풋사과 분말 스틱, 매스틱 분말 스틱, 장에 좋은 프리바이오틱스, 저분자콜라겐C 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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