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이달 8일 뉴욕에서 공개되고, 국내에서는 9일부터 사전예약 접수가 시작됐다.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인치의 갤럭시노트10과 6.8인치의 갤럭시노트10 플러스 화면 크게 따라 2버전으로 출시가 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삼성전자는 최초로 통신사 전용 색상을 정해 이색 마케팅도 진행했는데 SKT에 갤럭시노트10 플러스 256G 블루 색상, KT에 갤럭시노트10 레드 색상이 각각 통신사 전용 색상으로 정해져 출시됐다.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우주폰 카페'에서는 사전예약 접수가 시작된 후 사전예약 사은품의 확정과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워치, 갤럭시버드와 삼성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듀오 무선 충전기 등 프리미엄 사은품을 선택하거나 기기값에서 최대 70%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구매하거나 서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10의 출고가 124만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256G 139만원, 512G 148만원 등 높은 출고가로 인해 부담을 느꼈던 고객이라면 기기값 할인으로 구매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전했다.

'우주폰 카페'에서는 사전예약시에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자유롭게 원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으며 고객들은 부담없이 직접 비교해보고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신청 및 사은품 혜택과 기기값할인 혜택은 '우주폰 카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