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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문 평가사가 사고유무, 외부 진단 실시하는 수원중고차 ‘담소카’ 보증서비스까지 제공

  • 기사입력 2019.08.15 09:4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트렌드에 힘입어 많은 이들이 중고차 거래를 애용하고 있다. 중고차 거래를 망설이는 이들 또한 여전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전히 중고차 시장에서는 비양심적인 업체들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경기도가 2016년 1월~2019년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소비자피해구제 신청’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접수된 피해 건수 총 793건 중에서 241건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이는 30.4%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성능·상태 점검내용과 실제 차량상태가 다른 경우’가 187건(77.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제세공과금 미정산 7건 계약금 환급·지연이 7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허위매물 또한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달 22일 인터넷에 허위매물을 올려 중고차 구매자들을 유인한 뒤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다른 차량을 강제로 팔아 총 20억원을 가로챈 기업형 조직이 적발됐을 정도다.

이러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믿을만한 업체에 대한 일례로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인 ‘담소카’를 꼽을 수 있다. 담소카는 다년간 양심적인 운영을 선보인 곳이다.

현재 담소카는 차량 전문 평가사가 사고유무, 외부 진단 및 보증을 실시하고 있는데, 만일 진단오류일 경우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성능기록부상 제시된 A/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보증서비스를 실시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해당 서비스는 제휴상사나 담소카를 통해 중고차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이후 1년 내, 주행거리 무제한에 폭넓은 기간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으로 보상범위 내 고장 발생시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보상하는 서비스다

이뿐만 아니라 헛걸음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해당 차량이 매매단지에 없거나 차량정보가 광고내용과 상이한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담소카의 경우 운영방침에 따라 방문예약이 된 차량은 해당 고객이 도착할 때까지 다른 고객에게 판매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믿을만한 중고차 업체 ‘담소카’는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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