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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렌탈, ‘신제품 출시 주기 단축과 맞춤 서비스 운영으로 복합기 임대 선호’

  • 기사입력 2019.08.14 09:4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맞춤형 임대 솔루션 제시로 유명한 하나렌탈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이용한 관리 시스템으로 잉크, 종이 등 소모품에 대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사무업무에서 필요한 물품을 꼽으라면 복합기를 빼놓을 수 없다.

출력, 복사, 팩스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복합기는 업무 시간을 단축시키고 효율을 높여주는 효자 아이템이다.

하지만 초기 비용이 만만치 않아 스타트업 기업이나 1인 기업은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

용지 끼임을 비롯한 잔고장이나 잉크. 종이 등 소모품 관리에 시간이 소요되면 오히려 업무에 지장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복합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복합기 임대는 작거나 큰 고장이 생겼을 때 임대 업체로부터 AS를 제공받게 된다. 각종 소모품도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다.

컬러 복사기, 소형 프린터, 칼라레이저프린터 등 기업의 업무 특성에 맞는 제품을 임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예를 들어 직원이 10인 미만인 기업이라면 소형 복합기나 복사기, 프린터 렌탈 서비스를 선호하고 디자인 관련 기업이라면 칼라레이저의 대여 비중이 높다.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성능을 탑재한 복합기의 출시 주기가 짧아진 것도 기업들이 렌탈 서비스를 선택하는 이유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보완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나 빠른 속도, 작은 사이즈, 선명한 칼라 등의 기술을 담고 있는 복합기를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비용 부담이 적고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복합기 렌탈 서비스를 택하는 기업이 다수"라며 "복합기를 임대할 때는 저렴한 가격에 치중해서 업체를 선택하지 말고 보유 복합기 종류, A/S서비스, 추가 비용 발생 여부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신중한 결정을 해야 만족스러운 이용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맞춤형 임대 솔루션 제시로 유명한 하나렌탈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이용한 관리 시스템으로 잉크, 종이 등 소모품에 대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100% 정품 토너 사용으로 잔고장을 줄이고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고장이 발생하면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와 전문기사 방문으로 빠른 수리를 돕고 있다.

전국 13개 직영점(서울 본점, 인천, 고양,구리, 수원, 천안. 청주, 공주, 서산, 대전, 익산.전주, 영광.나주, 나주.장흥, 구미.칠곡, 양산.부산)과 50개 협력점의 네트워크 망이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어 전국 어느 지점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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