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초고속 인터넷 약정 만료기간이 다가올 때, 인터넷 상품 변경을 요구하는 업체들의 전화가 오곤 한다.

대부분이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이라 설명하며 백화점 상품권과 사은품 당일지급을 내세워 고객 유치를 위한 광고 전화이다.

인터넷가입 및 결합상품 가입 시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 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 인터넷 상품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는 인터넷 상품을 변경해야 할지, 변경한다면 업체별로 상이한 지급 사은품으로 업체 선정 또한 쉽지 않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인터넷 단통법으로 불리는 경품고시제를 시행했다.

경품고시제를 시행함으로써 ‘경제적 이익 등 제공의 부당한 이용자 차별행위에 관한 세부기준’이 마련됐다.

이는 전국에 모든 인터넷이용자들에 대한 차별을 막기 위해 시행된 것이 특징이다. 이로인해 사은품 지급 가이드라인이 생성됐다.

이와 함께 유료방송사업자는 지난 6월부터 정보통신진흥형회(KAIT)에 지급 경품의 수준을 증빙하는 자료를 매일 제출하고 있다. 협회는 자료를 취합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전달한다.

이와 함께 최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인터넷 요금 비교와 그에 따른 인터넷 지원금을 현금지급으로 받을 수 있어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가 인기가 높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만큼 사기업체도 생겨나고 있어 업체에 대해 잘 알아봐야 한다.

KAIT의 정식 인증을 받은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현재 결합상품지급 경품의 평균은 40만원선이다”며“이 기준은 향후 더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지만 현재는 평균 40만원선에 지급되고 있으며, 60만원 당일지급 등 다양한 광고문구로 허위성 광고를 진행하는 업체들은 피해야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초고속 SK LG KT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티비 현금 많이 주는 곳, 인터넷신청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변경개통 현금지급 등 사은품을 미끼로 당일 지급을 한다는 문구로 현혹하는 업체들의 과장광고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과연 본사도 아닌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믿어도 되는 걸까?

경품고시제 위반 업체는 흔히 당일현금지급을 해준다며허위성 문구를 사용하는데, 실질적으로 당일현금지급을 확률적으로 적다고 SKT, 올레, LG인터넷 인터넷 가입 설치센터에서도 황당함을 표했다.

38~43만원 초과 지급 시 입금확인증 내역 등 전수조사 등을 통해 적발된 만큼 가입 건당 100만원 과태료 및 영업정지 처벌을 받는다.

소비자는 당장에는 몇 만원을 더 지원받아 만족할 순 있으나 추후 문제 발생 시 소송까지 휘말릴 수 있어 위험하다.

무엇보다도 당일현금 지급은 당일 설치가 가능해야 하는 조건으로 개통 확인이 특정 시간 내에 확인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막상 해당 당일 지급 문구를 사용하는 업체에 전화 상담을 해보면 100% 현금 지급을 당일에 할 수 없는 이유를 본사 정책을 내세워 이야기한다.

그런즉 카페 또는 블로그 혹은 뽐뿌 인터넷 사이트 상에서 당일설치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업체가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어떤 인터넷비교사이트를 믿어야 하는 것일까?

당일에 현금을 지급해준다고 하는 허위 및 과장광고를 하지 않는 인터넷가입센터나 경품고시제를 준수하고 있는 온라인 공식인증 고객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잘 찾아보면 SK브로드밴드, KT올레, 엘지유플러스 인터넷 티비 요금제 결합상품 가입 설치 신청 시 요금절약을 위한 가족 결합할인 외에 현금 사은품 혜택은 안정성과 신뢰성, 정직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가 있다.

그리고 뽐뿌 통신 업체나 카페 또는 블로그 영업 활동으로 인터넷가입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면, ‘인터넷서포터’는 공식 홈페이지 내 SSL 보안 서버를 작동해 개인정보를 보호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당일 현금 사은품 지급이라는 광고 문구 없이도 인터넷설치 현금지급을 일정 시스템에 맞춰 안전하게 지급되고 있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SK, KT, LG인터넷 당일설치는 극히 드문 일이며, 실질적으로 불가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본사에서 설치하더라도 적어도 2~3일은 소요되며, 아무리 LG SK KT 전국 직영점이라고 해도, 설치받는 지역의 담당 설치 기사의 스케줄에 따라서 변동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거짓을 통해 가입을 유도하는 업체는 경계해야 한다.

이처럼 업계에서 거짓말이 만연하고 있기 때문에 팩트체크와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솔직한 설명을 해주는 업체가 필요하다.

온라인 공식인증 인터넷가격 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는 인터넷비교사이트 중 업계최초 총신상품 전문 컨설팅 부분 특허출원 및 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