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메인폰’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가격 프로모션, 갤럭시S10e. LG V40 지원금 상향 공짜폰

  • 기사입력 2019.08.12 1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메인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출시 전 사전예약을 통해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LTE 모델인 갤럭시S10e와 LG V40 지원금이 상향조정돼 최대 할인율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 꼽히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이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언팩 행사 이후 국내외 언론들은 노트10의 기술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전작과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는데 디자인, 스펙, 색상 모든 것이 차이를 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우선, 디자인을 위해 빅스비 버튼과 이어폰 단자를 삭제시켜 물리키를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젤리스를 최소화했으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플러스 모델 기준 전면 화면 비율이 94.2%를 차지한다.

S펜의 기능도 극대화 됐다. ‘에어 액션’ 기능이 추가됐는데, 이는 움직임만으로도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며, 손글씨를 디지털 텍스트화 하는 것도 가능해져 S펜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10 출시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메인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출시 전 사전예약을 통해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LTE 모델인 갤럭시S10e와 LG V40 지원금이 상향조정돼 최대 할인율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접수자에게 통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24만원짜리 노트10 일반 모델을 30만 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140만원짜리 플러스 모델은 50만 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사전예약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메인폰’ 독점혜택으로 삼성 1년 A/S 서비스를 1년 더 연장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제조사와 통신사 사은품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폰’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지만 정작 어디서 구매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설픈 사은품 보다는 가격할인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베스트인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하기 위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또 “현재 노트10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만큼 높아, 초도물량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갤럭시S10e와 LG V40 모델은 공시지원금이 상향조정돼 공짜폰으로 풀려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갤럭시노트8 0원, 노트9 10만 원대로 대부분의 LTE 모델들은 재고정리에 돌입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메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