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현지시각으로 지난 7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모델은 갤럭시노트10으 본격적인 5G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올 하반기까지 갤럭시폴드, LG V60 ThinQ 등 프리미어 5G스마트폰 외 보급형 5G단말기인 갤럭시A90까지 연이어 출시될 예정으로, 이동통신 3사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동통신사들은 공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출고가를 낮추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출고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많은데, 이들은 기존 LTE 모델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5G폰 출시이후 기존 LTE모델들의 가격할인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에서 LTE모델들 가격할인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가격할인 행사를 통해 갤럭시A30의 경우 무료로,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E는 10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9 구입시엔 갤럭시워치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갤럭시S9 9만 원대, LG G8 ThinQ, LG V40, 아이폰7 128기가, 갤럭시노트8는 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 모델 구입시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필름이 제공될 예정이다.

할인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차장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