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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폰,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시작. 30만 원대 프로모션 진행

  • 기사입력 2019.08.09 19: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메인폰’에서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시 30만 원대 특가로 판매하겠다고 밝혀 노트10 구매예정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노트시리즈 10번째 모델 갤럭시노트10을 공개했다.

국내외 언론은 노트10의 기술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는 모습이다.

노트10은 최초로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 두 가지 모델로 나뉘어 출시되는 만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도 124만 원~149만 원대로 책정됐다.

특히 갤럭시노트10 색상이 눈에 띈다. 갤럭시노트10 256GB 일반모델은 아우라 블랙,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핑크, 아우라 레드(KT전용)으로 출시되며, 노트10 플러스 모델 256GB 아우라 블랙,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루(SKT전용), 512GB는 아우라 블랙과 아우라 글로우 등 2가지로 결정됐다.

노트10은 색상뿐만 아니라 디자인, S펜 기능에 정점을 찍었다.

빅스비 버튼과 오디오 단자를 제거하여 심플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디스플레이 점유율을 94.2%까지 끌어올려 화면 몰입도를 극대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S펜으로 손글씨 작성 시 디지털 텍스트 변환이 가능하며 움직임만으로도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 가능한 ‘에어 액션’ 기능이 추가돼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갤노트10 공개 이후 사전예약에 관심이 쏠리면서 SK,KT,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는 사전예약 혜택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메인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시 30만 원대 특가로 판매하겠다고 밝혀 노트10 구매예정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메인폰 단독혜택으로 제공되는 삼성A/S 무상보증기간 1년에 1년 더 추가돼 총 2년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삼성전자 제조사 사은품 기어핏2, 게임패드세트, 무선충전듀오세트 중 선택할 수 있어 메인폰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접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접수 시 신모델을 30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으며, 자잘한 사은품 대신 통큰 가격 할인을 결정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올라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메인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뿐만 아니라 LG V50 ThinQ, LG V40, G8, 갤럭시노트8,노트9 등 기존 선 출시한 모델들에 할인율을 적용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 카페 ‘메인폰’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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