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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밀리토피아호텔 더 뷔페, 주중 점심 뷔페 이용시 와인 1잔 서비스 제공

  • 기사입력 2019.08.09 13:2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성남시 분당 밀리토피아 더 뷔페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주중 점심 뷔페 이용하는 고객에게 와인 1잔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트와일라잇 어텀(Twilight Autum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 프로모션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여유로운 주중 점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뷔페와 함께 와인 한잔이 제공되어 합리적인 가격대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여행에 이어 가볍게 술 한잔을 함께 하는 여가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독서를 하며 맥주를 마시는 ‘책맥(책+맥주)’ 편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핀란드 문화인 ‘팬츠 드렁크’, 지인과 가까운 사이와 무드를 잡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와인을 잔술로 파는 캐쥬얼 와인바 등이 그 예다.

다채롭고 풍요로운 음식에 곁들이는 와인 한잔은 맛의 음미를 도와준 뿐 아니라 모임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조성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폭음하는 음주문화에서 음식과 술의 조화를 통해 즐기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호텔, 뷔페에서는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추세다.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은 4성급 관광호텔로 호텔의 더 뷔페는 사계절 신선한 재료와 섬세한 셰프의 손길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던한 분위기의 캐쥬얼한 다이닝 공간을 갖춘 성남 및 분당 일대, 위례 뷔페다.

관계자는 “밀리토피아 호텔 더 뷔페’의 ‘트와일라잇 어텀’ 프로모션을 통해 가을만의 특별한 분위기와 이에 어울리는 웰컴 와인 한잔을 제공한다”면서 “주중 점심에도 와인 한잔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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