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장기화되는 경기불황으로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소비자를 추구하게 됐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성향으로 인해 중고차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중고차량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나 차량과 관련된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은 신차에 비해 짧은 보장 기간과 보장 범위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딜러에게 고지받았던 내용과 차량의 상태가 상이한 경우는 실제로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차량의 상태에 문제가 있는 차량을 구매할 경우 향후 안전에 위협이 될 수도 있으며 수리비용이 과다하게 청구될 수 있어 신중하게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폭넓은 차량 보증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로 알려진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라는 곳이다.

현재 차품딜이 제공중인 보증서비스는 차품딜 또는 제휴상사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한해 보상범위 내 고장발생시 1년 이내,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엔진부터 미션, 제동장치, 조향장치, 냉·난방장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보증범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증서비스 외에도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는 소비자들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알선하고자 5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시세비교를 거친 뒤 매물을 안내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고조회와 차량성능점검기록부, 보험개발원의 자동차 사고 이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할부사를 운영해 보다 세심한 중고차 할부 상담이 가능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안내하고 있다. 초기자본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주부, 학생부터 신용불량자, 저신용자까지 폭넓게 이용이 가능하다.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니 언제든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