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5G가 가능한 모델들은 기기값이 고가에 속하며 요금제도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아 보급형 스마트폰들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을 가장 경제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김차장버스폰'이라는 곳으로, 갤럭시A30, A20 번호이동, 기기변경시 모두 0원에 출고가 가능해 어르신, 초등생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교체가 가능,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LG X4, X6, LG V40, 아이폰7 등도 0원에 출고할 수 있으며, 갤럭시 A50의 경우는 4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 케이스, 강화필름 사은품증정 행사도 마련돼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도 실시하고 있는데, 해당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10를 반값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으로 구매할 시 40만 원대 상당의 사은품도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김차장버스폰’관계자는“그동안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할인행사와 사전예약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현재 기기변경 번호이동 등 가입 유형에 무관하게 최대 할인이 적용 되고 있는 만큼 재고소진이 빠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