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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제격, 거제도 대명리조트 근처 맛집 ‘살아있는해물천국’ 식도락 즐겨볼까?

  • 기사입력 2019.08.08 16:48
  • 기자명 이상원 기자
거제 대명리조트 근처 맛집이자 옥포 지역의 소문난 달인의 맛집이 화제이다.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의 최강달인 해물탕 편에서 우승한 ‘살아있는해물천국’이 그곳이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 여행이 주를 이루는 여름철 여행은 삼면이 바다인 한국의 장점과 더불어 각 지역마다 특색있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이미 자리 잡은 관광 도시라 여행 인프라가 잘 잡힌 곳은 더욱 많은 발길이 향한다.

사계절 여행객이 많은 거제도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는 육로로 연결돼 한층 편리하게 섬 여행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거제는 한려해상수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바람의 언덕, 해상케이블카, 유람선 관광, 학동몽돌해수욕장 등 대표 명소만도 손에 꼽기 힘들 정도이다.

또, 지역의 색다른 면을 보기 위해 거제 옥포, 고현 지역을 찾는 이들도 많다.

해안도로를 따라 매미성, 포로수용소, 모노레일이 이어지며 이는 장승포와도 가까워 일정을 짜기가 쉽다.

거제 한화리조트, 대명리조트 등 쾌적한 숙소를 베이스로 여행하기 좋은 거제는 또한 식도락의 성지이다.

특히 거제 대명리조트 근처 맛집이자 옥포 지역의 소문난 달인의 맛집이 화제이다.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의 최강달인 해물탕 편에서 우승한 ‘살아있는해물천국’이 그곳이다.

말 그대로 살아있는 해물이 그대로 들어가 시원한 육수와 푸짐함을 자랑하는 이 집 해물요리는 현지 사람들 사이에도 익히 유명하다.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쓸 뿐만 아니라 달인의 내공으로 그 맛이 남다른 덕분이다. 그러니 늘 찾는 손님과 단골이 많은 것은 물론이다.

철에 따라 조개, 낙지, 문어, 갑오징어 등이 맛있는 해물을 풍부하게 넣은 해물탕, 해물철판이 대표 메뉴이며 푸짐한 해물을 모두 먹은 후에는 남은 육수에 칼국수를 끓여 먹는다. 이밖에 전복, 키조개, 차돌박이를 구워 삼합으로 즐기는 전복삼합도 인기가 많다.

신선한 해물을 산지에서 공수해 그만큼 뛰어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집의 장점이며, 실내 분위기 또한 단체 모임, 회식, 단체 관광객에 알맞도록 룸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단체 방문시 미리 문의하면 단가 조율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거제 대명리조트와 한화리조트 인근에서 찾기 좋은 거제 옥포 맛집 ‘살아있는해물천국’. 풍부한 해산물과 믿고 먹는 달인의 내공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식도락을 찾는다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거제도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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