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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슬림, "지방제거에 도움 크릴오일, 선택 기준은? 인지질 함량 따져봐야"

  • 기사입력 2019.08.06 14:4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바이탈슬림은 "크릴은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 단계로 정어리, 멸치보다 중금속 오염이 낮은 생물"이라며 "크릴오일 제품 선정 시에는 가격, 후기보다 인지질 함량을 먼저 따져봐야 하는데 인지질 함량이 높은 제품일수록 원료부터 제조기술까지 보다 더 까다롭고 정교하게 생산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각종 언론에서 소개된 크릴오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크릴오일은 '크릴새우'라고도 불리는 크릴(새우를 닮은 플랑크톤의 일종)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혈관 내 기름을 녹여 지방을 분해하고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름진 음식, 정크푸드를 즐겨 먹거나 식단조절이 필요한 경우,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에도 추천이 많다.

크릴오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크릴오일의 종류, 올바른 선택방법 등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는 추세다.

크릴오일을 선택할 때는 우선 인지질 함량을 확인해야 한다. 인지질은 세포막, 적혈구, 뇌세포, 관절조직 등을 구성하는 성분을 일컫는다.

특히 뇌는 수분을 제외하면 50% 이상이 인지질로 이뤄졌을 정도로 우리 몸에 주요한 성분 중 하나다.

크릴오일의 주성분도 인지질인데, 인지질은 물과 지방에 모두 잘 녹는 특성이 있어 크릴오일은 다른 오일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다.

크릴오일에 인지질 함량이 낮으면 산패 가능성이 높아진다. 산패는 오일이 상하는 것으로, 크릴오일이 산패되면 내부 성분이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원료 생산지가 어디인지,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청정지역 남극에서 어획한 원료인지, 어디에서 제조하는지, 포장은 어떻게 하는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것. 또한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합성색소 등의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은 크릴오일을 선택하는게 좋다.

바이탈슬림 관계자는 "크릴은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 단계로 정어리, 멸치보다 중금속 오염이 낮은 생물"이라며 "크릴오일 제품 선정 시에는 가격, 후기보다 인지질 함량을 먼저 따져봐야 하는데 인지질 함량이 높은 제품일수록 원료부터 제조기술까지 보다 더 까다롭고 정교하게 생산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시중의 제품들이 인지질 함량을 적시하지 않거나 그다지 높지 않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이탈슬림 크릴오일58'은 인지질 함량이 무려 58%로 타사 대비 높은 함량에 이르는 제품으로 남극에서 100% 어획해 미국식품의약국이 안전성을 보장하는 최상급 등급 원료인 미국 FDA GRAS 등재원료를 사용해 미국 캘리포니아 토랜스 소재 USP에서 제조하고 있다"며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안전한 식용 주정으로 추출하며 PTP패키지로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탈슬림은 '크릴오일58'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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