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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초등학생 대상 투모로드 써머스쿨 성료

  • 기사입력 2019.08.05 11:2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 간, 전국 5-6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모로드써머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 간, 전국 5-6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모로드써머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모로드 써머스쿨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인 ‘투모로드스쿨’을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한 것이다.

1회 3시간씩 총 12차례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5-6학년 초등학생 총 254명이 참여했다.

투모로드 써머스쿨은 모집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12개 수업전체가 마감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투모로드 써머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래자동차를 디자인하고, 레고마인드스톰 EV3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율주행 기능을 코딩, 미래도시 트랙에서 시연하는기회를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아우디와폭스바겐의 연구개발자로서 새로운 모빌리티 콘셉트를 개발하고 퓨처모빌리티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학습과정을 지켜본 학부모 211명 중 96%가 흥미롭고 선진화된 프로그램에 대해 다른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코네베아그 그룹 총괄사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 모두가 투모로드스쿨 프로그램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인재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투모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3월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인 ‘투모로드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투모로드스쿨은 퓨처모빌리티를 주제로 16차시 또는 8차시로 진행되며, 코딩기술을 배우고 미래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핵심역량인 4C(비판적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업능력, 창의력)를 함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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