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인도서 더 인기. 기아 셀토스, 첫 날 계약이 무려 6천여 대
한국보다 인도서 더 인기. 기아 셀토스, 첫 날 계약이 무려 6천여 대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8.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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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인도법인이 지난 7월부터 현지에서 생산을 개시한 신형 셀토스를 오는 22일 출시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가 신형 소형 SUV 셀토스(Seltos)를 내수시장에 이어 인도시장에 출시, 판매확대에 나선다.

셀토스는 국내에서의 주력모델 시판가격이 2,300만 원 선으로 비교적 고가 SUV에 속해, 아직은 고급차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인도에서 어떤 반응을 일으킬 지가 주목되고 있다.

기아차 인도법인은 지난 7월부터 현지에서 생산을 개시한 신형 셀토스를 오는 22일 출시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 7월 16일부터 웹 사이트 및 인도 전역의 모든 판매딜러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했으며, 계약 첫 날 단 하루 만에 6,046대가 예약됐다.

국내에서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영업일 기준 16일간 총 5,100대가 예약된 것과 비교하면 가히 폭발적이다.

셀토스는 지난 1월부터 시범 가동에 들어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공장에서 7월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인도 전역 160개 도시에 구축된 265개의 터치포인트를 통해 8월부터 본격 판매된다.

이 공장에서는 연산 30만 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셀토스 외에 4-5개의 차종의 생산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인도에서 향후 6-9개월마다 한 개씩의 신차를 출시, 2021년까지는 최소 5개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기아 셀토스 SUV는 신형 쏘나타에 탑재된 속도 연동 음향 보정(Dynamic Speed Compensation) 기술의 400W급 8개 스피커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사운드 무드 라이트, 8모노 6 멀티 컬러테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10.25인치 HD 터치스크린은 내비게이션과 분할 화면기능이 내장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계기판은 7.0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패널이 적용됐으며 GT 라인과 테크 라인 등 두 가지 트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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