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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오류동역 트리플하임', 전세가로 아파트 신규 공급에 구로구 높은 관심

  • 기사입력 2019.08.05 09:0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성공적인 주택 투자의 기본 중의 기본은 역세권이다. 지하철역이나 전철역과 인접할수록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주변 상권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임차인들의 선호도도 높아 역세권 단지는 통근환경이 중요한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수요를 얻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이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직주근접형 역세권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이 가까우면 출퇴근 시간이 단축돼 여유 시간을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경우 역세권과 함께 조망권, 배후수요가 3박자 프리미엄으로 꼽히나 아파트의 경우 조금 다르다. 실 거주 목적이 많은 만큼 조망과 배후수요보다는 요즘 선호되는 중소형 면적, 쾌적한 숲세권,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등이 역세권과 함께 아파트의 3대 프리미엄으로 꼽힌다.

요즘 들어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일대로는 서울 서남권의 영등포구와 ‘금관구(금천·관악·구로)’라 불리는 금천·관악·구로 일대가 있다. 특히 ‘금관구’ 지역은 과거 부동산 시장에서 변두리로 취급받았으나 현재 신안산선, 경전철 개발, 온수·오류지구 도시재생, 구로역 차량기지 이전, 구로구 고척4구역재개발 등 각종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고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매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금관구 지역의 굵직한 대형호재와 2020년까지 최첨단ICT산업단지로 변모할 온수산업단지의 수혜를 동시에 누릴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 300m 이내에 오류동역이 위치한 것은 물론 천왕역을 가깝게 이용 가능해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오류동역트리플하임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단지 앞으로 오류역 문화공원이 뒤로 개웅산공원이 자리잡고 있고 그외 매봉산, 계남근린공원, 안양천 등 청정 자연환경으로 숲세권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48-2번지 외 다수필지에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총 44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은 지주택아파트로 44㎡A, 59㎡A, 59㎡B, 84㎡A 타입의 중소형 실속평면 구성을 선보이며 85㎡이하 1주택 소유자도 조합원이 가능하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와 탁 트인 4면 개방감을 갖추고 선큰가든,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키즈카페, 독서실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케아, 코스트코 및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이 가까우며 고척스카이돔, 오류문화센터, 구로고대병원 등으로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학군 또한 풍부해 오류남초, 천왕초, 오남중, 우신고, 세종과학고 등이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류동과 천왕역 더블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시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약 30분 이내면 닿을 수 있어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류IC,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진입이 용이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오류동역트리플하임의 홍보관은 오류동 12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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