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이 달 출시하는 갤럭시노트10 모델과 9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폴드가 국내 5G단말기만 판매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동통신사들은 본격적인 하반기 5G경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월에는 LG V50 후속모델인 LG V60 Thin가 발표를 준비중이고 보급형 5G모델인 갤럭시A90 까지 대기하고 있어 시장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노트는 6.2인치의 갤럭시노트10과 6.8인치의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두가지 모델로 각 125만 원대와 140만 원대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10 가격 공개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증가했으며 출시일 전 LTE재고를 소진하려는 이동통신사들은 움직임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소형가전과 스마트폰을 할인판매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역대급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이벤트와 5G특별할인전, 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LG V40 등 프리미엄 LTE단말기를 최대로 할인해 0원으로 판매하는 재고소진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폴드 사전예약과 동시에 진행하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통해 미리 신청하는 고객들에게는 추가할인쿠폰과 갤럭시워치, 백화점상품권, 닌텐도스위치, LG퓨리케어공청기등과 정품무선충전기 듀오 1+1 증정을 진행하며 삼성전자의 갤럭시버즈 할인권과 갤럭시Fit2 등 선태개형 사은품을 모두 제공한다.

또 한정수량으로 진행하는 재고소진 이벤트에서는 인기있는 LTE단말기를 엄선해 갤럭시S10+와 아이폰XR 20만원대,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10만원대, 갤럭시S10E 9만원대 등으로 할인판매를 진행하며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A7, A40, A30, 아이폰7, LG G8, LG V40 등 모델은 0원으로 결제금액 없이 판매한다.

'퍼플망고'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스펙과 가격 등 정보등이 공개되고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노트10 사전예약 문의와 주문고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LTE단말기의 가격이 0원까지 떨어져 가성비 좋은 모델을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며 "5G와 LTE단말기의 할인이 중복되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최초 5G 단말기인 갤럭시S10 5G 모델과 LG V50 ThinQ 출고가는 각 139만 원대와 119만 원대지만 특별할인을 통해 실제 판매가격을 각각 20만 원대와 10만원 대로 출고가 대비 최대 90프로 이상 할인을 제공하고 추가사은품으로 구매자에게 무선충전기 듀오를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