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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인근 맛집 여우사이, 야외테라스에서 즐기는 바베큐 파티

  • 기사입력 2019.08.03 12: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가평 숯불바베큐 맛집 ‘여우사이’는 펜션에서 즐기는 바비큐파티보다 더욱 특별함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여름휴가성수기를 맞이하여 많은 이들이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모처럼 시간적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여름휴가철에는 해수욕장, 계곡, 워터파크, 수상레저 등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요소가 있고, 각자의 개성에 따라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명소로 향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과 인접한 가평은 현재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가평은 가볼 만 한 곳이 많아 해마다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데 특히 현재와 같이 여름휴가성수기에는 가평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해 찾는 이들이 상당하다.

가평을 대표하는 명소는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레일바이크, 남이섬 등이 있으며, 맛집도 많기로 소문난 가평은 즐거움과 맛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한편, 가평 숯불바베큐 맛집 ‘여우사이’는 펜션에서 즐기는 바비큐파티보다 더욱 특별함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이곳은 가평군이 인정한 ‘2017 가평100대 맛집’에 선정, KBS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된 곳이다.

여우사이는 최근 고기류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소갈비살’을 출시했다. 질 좋은 소갈비살과 고급 새우 중 하나인 블랙타이거 새우, 손수 만든 수제소세지를 비롯해 명이나물, 김치, 밥, 상추, 쌈장 등 다양한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소갈비살 구이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하는 숯은 오직 참숯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고기가 타지 않고 잘 익을 수 있도록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줌과 동시에 고기가 가장 맛있게 익는 방법까지 전수해주고 있다.

가평의 명산인 호명산 중턱에 자리한 가평 맛집 여우사이는 사계절 저수지를 전망하는 특출난 분위기 속에서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호수가 보이는 야외테라스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추운 겨울에는 호수가 보이는 실내바베큐실을 이용하면 된다.

여우사이는 가평 가볼만한곳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쁘띠프랑스와 인접해 있으며, 식사를 마친 모든 고객은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여우사이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더불어 전 객실 제트스파가 설치되어 있는 펜션까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숙박시설을 얻지 못한 이들이라면 여우사이에 문의를 해볼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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