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은 저마다의 계획으로 무더위를 피해보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갑갑한 도심 속을 벗어나 멋진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충족해주는 곳이 바로 강원도 강릉이다.

강릉은 해수욕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휴가 성수기에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리곤 한다.

강릉 가볼만 한 곳에는 볼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하며, 재래시장과 수산시장이 있어 눈과 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특히 싱싱한 해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강릉은 횟집이 많고 해산물과 갑각류를 판매하는 식당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강릉 주문진 맛집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대영유통’은 푸짐한 대게찜 요리를 판매하는 곳으로 주문진횟집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메인 메뉴인 게 요리를 주문하면 모듬회스끼, 게라면, 파전, 새우, 양파절임, 김치, 해초, 무말랭이, 메추리알, 오징어순대, 미역국, 문어, 골뱅이, 단호박 등 13여 가지의 스끼다시가 손질돼 무료로 제공된다.

강릉맛집 ‘대영유통’은 어선을 직접 운영하는 선주가 매일 아침 싱싱한 해산물과 갑각류를 잡아 판매하기 때문에 원가를 낮췄으며, 수입산 게는 직수입으로 들여오기 때문에 신선함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대형 창고를 운영하여 전국 노량진 수산시장, 가락시장 등에 대게나 킹크랩, 홍게 등을 유통하고 있다.

매장 1층에는 대형 수족관이 배치되어 손님이 원하는 갑각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강릉 가볼만 한 곳으로 손꼽히는 ‘대영유통’에서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방문 전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거나 먹고 난 음식 사진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여 인증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금액의 5%를 할인해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KBS1 6시내고향, KBS2 2TV저녁 생생정보, KBS VJ 특공대, 채널A서민갑부, KBS 아침마당, 6시내고향, 채널 A 맛탐 한국 시즌2 등 여러 tv프로그램에 주문진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